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IT 직군이다 보니 전자파 걱정도 되고, 오래 앉아 있으면 자궁 쪽으로 피가 잘 안 통할까 봐 걱정돼요. 틈틈이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게 입덧이나 유산 방지에 도움이 될까요?
장시간 앉아 있는 자세는 하복부 혈행을 방해하므로, 가벼운 스트레칭은 도움이 되지만 무리한 동작은 피해야 합니다.
오래 앉아 있으면 골반강 내 혈류 순환이 정체되어 자궁 근육이 경직될 수 있습니다.
이는 입덧을 심화시키거나 배 당김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50분 업무 후 5~10분 정도 가볍게 일어나서 걷거나 제자리에서 발목을 돌려주는 정도의 스트레칭은 기혈 순환에 매우 긍정적입니다.
다만, 7주차인 지금은 복부에 힘이 들어가는 과도한 스트레칭이나 허리를 크게 비트는 동작은 오히려 자궁에 자극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전자파 역시 차단 패널 등을 활용해 심리적 불안감을 줄이시는 것이 좋으며, 무엇보다 '앉아 있는 시간' 중간중간에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