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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유산

반복유산

검사는 정상인데 반복되는 유산, '원인 불명'의 답답함을 자궁 환경 개선과 가임력 강화로 함께 풀어갑니다.

Q

남편은 비뇨의학과 검사 결과만 믿고 '약까지 먹어야 하냐'며 투덜대는데, 남편의 정자 DNA 손상이 한방 치료로 개선되었다는 걸 확인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표가 있을까요?

A.

정자의 질은 약 3개월의 생성 주기를 거치며 한방 치료를 통해 운동성, 모양, DNA 파편화 지수가 유의미하게 개선될 수 있습니다.

남성분들은 눈에 보이는 통증이 없으면 치료의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반복유산 원인의 상당 부분이 정자의 유전적 결함에 있다는 점을 강조해야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남성의 신장 기운을 강화하여 정자의 '정(精)'을 채우는 치료를 합니다.

치료 전후 비뇨의학과 재검사를 통해 정자 활동성 수치나 기형률의 변화를 직접 확인하시는 것이 남편분의 동기부여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30대 후반 부부라면 남성의 정자 질도 급격히 변하는 시기이므로, 함께 한약을 복용하며 몸을 만드는 것이 유산 재발을 막는 가장 확실한 길임을 남편분께 잘 설명해 드려야 합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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