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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유산

반복유산

검사는 정상인데 반복되는 유산, '원인 불명'의 답답함을 자궁 환경 개선과 가임력 강화로 함께 풀어갑니다.

Q

환절기만 되면 비염이랑 감기를 달고 사는데, 한약을 먹는 중에 양방 감기약이나 항히스타민제를 같이 복용해도 태아나 임신 준비에 지장이 없을까요? 혹시라도 약이 독해서 몸에 무리가 갈까 봐 겁나요.

A.

한약과 일반 양약은 복용 간격을 1시간 정도 두시면 병행이 가능하며, 오히려 감기 증상을 방치하는 것이 임신 준비에 더 해로울 수 있습니다.

반복유산을 경험하신 분들은 약 복용 하나에도 매우 조심스러우실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처방되는 한약은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자궁을 보하는 성분 위주이므로, 일반적인 감기약이나 비염 약과 충돌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다만, 항히스타민제 중 일부는 점막을 건조하게 만들어 자궁 경관 점액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증상이 심할 때는 한의원에서 처방하는 안전한 한방 감기약을 함께 활용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30대 후반에는 체력 저하가 곧 임신 성공률과 직결되므로, 감기 기운이 있을 때 참기보다는 적극적으로 다스려 몸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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