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취재나 장거리 미팅을 나갈 때마다 갑자기 생리 양이 쏟아지거나 통증이 올까 봐 외출 자체가 스트레스예요. 특히 빈뇨 증상 때문에 이동 중에 화장실을 못 찾을까 봐 물도 안 마시게 되는데, 이런 불안감이 치료에 방해가 되지는 않을까요? 비상시에 대처할 수 있는 한방 처방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외출 시의 불안감은 교감신경을 자극해 빈뇨와 통증을 악화시킵니다. 증상이 심할 때 즉각적으로 진정시킬 수 있는 상비약 처방이 가능합니다.
작가님처럼 외부 활동이 불규칙한 분들에게 증상에 대한 불안감은 그 자체로 병을 키우는 요인이 됩니다.
긴장하면 방광이 더 예민해져 빈뇨가 심해지고, 자궁 근육도 수축하기 때문입니다.
외출 전이나 중요한 미팅 시에 복용할 수 있는 안신(安神) 효과와 지혈 효과가 있는 상비약을 처방해 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 치료를 통해 자궁의 탄력을 회복하면 방광 압박감이 줄어들어 외출 시의 불편함도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입니다.
물을 너무 안 마시는 것은 오히려 방광을 자극할 수 있으니, 미지근한 물을 조금씩 자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