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받고 좋아져도 다시 여름 유니폼 입고 하루 종일 서 있으면 금방 재발할까 봐 겁나요. 근무 환경을 당장 바꿀 순 없는데, 일상에서 재발을 막을 수 있는 한의학적인 팁이 있을까요?
환경을 바꿀 수 없다면 몸의 자생력을 키우는 것이 정답입니다. 하복부를 따뜻하게 관리하고, 틈틈이 스트레칭을 통해 골반 순환을 돕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고온다습한 유니폼 환경은 외부 요인이지만, 그 안에서 염증이 생기느냐 마느냐는 본인의 면역력에 달려 있습니다.
한의학적 치료의 목표는 '균이 들어와도 번식하지 못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근무 중 틈틈이 발목을 돌리거나 제자리걸음을 하여 하체 순환을 돕고, 퇴근 후에는 따뜻한 물로 배를 마사지해주는 습관을 지녀보세요.
또한, 차가운 음료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마셔 속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치료를 통해 질 내 면역 체계가 탄탄해지면, 똑같은 근무 환경에서도 이전처럼 쉽게 염증이 생기지 않는 건강한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