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염

만성질염

항생제 먹을 때뿐이고 금방 재발하는 만성 질염. 균만 죽이는 게 아니라 질 내 환경과 면역력을 회복하는 한약으로 재발의 고리를 끊습니다.

Q

항생제는 나중에 내성이 생긴다고 들어서 무서운데, 한방 치료는 부작용 없이 정말 완쾌가 가능한가요? 자꾸 재발하니까 몸이 아예 약해진 것 같아 걱정돼요.

A.

한방 치료는 균을 죽이는 것을 넘어 질 내 유익균이 스스로 살아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듭니다. 내성 걱정 없이 몸의 자생력을 높이는 방식이라 재발 방지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반복되는 항생제 사용은 유해균뿐만 아니라 우리 몸을 보호하는 유익균까지 모두 없애버리기 때문에, 약을 끊으면 금방 다시 재발하는 악순환에 빠지기 쉽습니다.

한방 치료의 핵심은 '토양 개선'입니다.

질 내부를 깨끗하고 건강한 약산성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기혈 순환을 돕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이죠.

22세라는 젊은 나이이신 만큼, 지금 제대로 몸의 균형을 잡아두면 내성 걱정 없이 스스로 염증을 이겨내는 튼튼한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증상을 없애는 것을 넘어 장기적인 여성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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