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당장 내일 아침에 눈 뜨면 또 양치를 어떻게 하나 걱정부터 앞서요. 치료를 시작하면 바로 좀 살 것 같을까요? 아니면 한약 먹고 침 맞으면서 꽤 오랫동안 이 지옥 같은 통증을 견뎌야 하는 건가요?
백록담한의원
최연승 대표원장
개인차는 있지만, 대개 치료 시작 후 수일 내에 통증의 날카로운 기운이 잦아들기 시작합니다. 발작의 주기가 길어지는 것을 체감하시면서 점차 안정을 찾게 되실 겁니다.
📝 상세 답변
지금 당장 칼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반복되니 1분 1초가 지옥 같으시겠지만, 적절한 한방 치료가 들어가면 신경의 비정상적인 전기 신호가 서서히 가라앉습니다. 보통 1~2주 정도 집중 치료를 받으시면 '아, 이제 좀 살 것 같다'는 느낌이 드실 정도로 통증의 강도가 줄어듭니다. 물론 2주 넘게 방치되어 신경의 손상이 깊어진 상태라면 완치까지는 수개월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지만, 가장 힘들어하시는 '극심한 발작'만큼은 빠르게 제어하는 것을 1차 목표로 삼습니다. 50대 전업주부로서 가족들 식사 챙기고 가사 일하시는 데 지장이 없도록, 가능한 한 빨리 통증의 공포에서 벗어나게 해드리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