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오후 수업이 끝날 때쯤이면 안면 근육이 심하게 떨리고 피로감이 극심해서 퇴근 후에는 아무 말도 하기 싫을 정도입니다. 혼자 자취를 하다 보니 대충 마사지만 하고 자는데, 이런 안면 경련도 턱관절 치료로 잡힐까요?
백록담한의원
최연승 대표원장
안면 근육의 경련과 피로는 턱관절 장애로 인한 신경 압박과 근육 과부하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턱관절 주변의 기혈 순환을 원활하게 하면 경련 증상은 빠르게 호전될 수 있습니다.
📝 상세 답변
혼자 생활하시는 1인 가구 특성상 퇴근 후 적절한 휴식과 영양 섭취가 부족하면 근육 피로가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오후에 나타나는 안면 경련은 턱관절 주변을 지나가는 안면 신경이 긴장된 근육에 의해 압박받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단순히 겉 근육을 문지르는 자가 마사지만으로는 깊은 곳의 속근육 긴장까지 풀기 어렵습니다. 본원에서는 침 치료를 통해 저작근의 심부까지 자극하여 긴장을 해소하고, 간(肝) 기능을 보하여 근육의 피로 회복을 돕는 치료를 병행합니다. 이는 단순한 피로 해소를 넘어 신경의 예민도를 낮추는 과정이므로, 치료를 거듭할수록 오후 수업 시간에도 얼굴 근육이 떨리지 않고 편안하게 강의를 지속하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