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최근 업무 스트레스와 피로 때문에 탈모약도 복용 중이고 고함량 비타민제도 챙겨 먹고 있습니다. 한약 치료나 침 시술을 병행할 때 이런 약들과 부딪혀서 간에 무리가 가거나 부작용이 생기지는 않나요?
A.
복용 중인 양약과 한약은 대사 경로가 겹치지 않도록 시간 차를 두고 복용하면 안전하며, 오히려 한약이 스트레스로 저하된 재생력을 보완해 줄 수 있습니다.
IT 기업의 과중한 업무로 탈모약과 영양제를 드시는 상황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한의원에서 처방하는 한약은 환자분의 간 기능 상태를 고려하여 처방되며, 양약과는 보통 1시간 정도 간격을 두고 복용하시면 상호작용 걱정 없이 안전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오히려 만성 피로로 인해 정기(正氣)가 떨어진 상태에서는 흉터 재생 속도가 더딜 수 있는데, 맞춤 한약은 몸 안의 열독을 끄고 기력을 보강하여 피부 재생을 위한 최적의 컨디션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