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가끔 주말에 야외 활동을 할 때가 있는데, 시술 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저처럼 관리에 서툰 30대 남성도 선크림만으로 시술 후 색소 침착을 완전히 막을 수 있을까요?
A.
자외선은 재생 중인 새살에 색소 침착을 유발하는 가장 큰 적이므로, 외출 시 선크림 사용은 필수이며 모자나 마스크를 병행하는 것이 더욱 확실합니다.
30대 중반 남성분들은 선크림의 끈적임 때문에 생략하시는 경우가 많지만, 흉터 치료 중에는 피부가 얇아지고 예민해져 자외선에 매우 취약합니다.
새롭게 돋아나는 살은 아기 피부처럼 약해서 자외선을 받으면 보호 기전으로 멜라닌 색소를 과다하게 만들어 흉터 부위가 거뭇해질 수 있습니다.
관리가 번거로우시더라도 시술 후 일주일간은 외출 전 선크림을 반드시 바르시고, 장시간 야외에 계실 때는 모자를 착용해 직접적인 햇빛 노출을 피하셔야 합니다.
정성 들여 복원한 흉터에 얼룩이 남지 않도록 이 부분만큼은 꼭 신경 써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