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 항공기 승무원으로 근무하며 기압 변화가 잦은 환경에 노출되다 보니, 상공에만 올라가면 배가 터질 듯이 부풀어 올라 유니폼 단추가 안 잠길 정도로 통증이 심합니다. 비행 환경 자체가 문제인 건지, 아니면 제 소화 기능이 근본적으로 망가진 걸까요?
비행 중 배가 몹시 부풀고 심하게 아프다면 기압이나 방귀를 참은 탓으로 단정하지 마세요. 갑자기 매우 심한 통증·심한 숨참은 즉시 승무원에게 알리고 응급 도움을 받으세요. 구토하거나 방귀·대변도 나오지 않으면 긴급 평가가 필요합니다.
기압 변화 뒤 불편해진 때가 있어도 이번 통증의 원인을 기압이나 장 운동 저하로 확정할 수 없습니다. 배가 언제부터 부풀었는지, 통증이 갑자기 시작했는지, 구토·열·배변·방귀 중단이 있는지 알리세요. 비행 중에는 승무원에게 현재 증상을 즉시 알려 필요한 의료 도움을 연결받고, 착륙 후에도 통증이 남으면 평가를 받으세요.
갑자기 매우 심한 복통이나 말하기 어려울 정도의 숨참은 응급 평가가 우선입니다. 배가 부풀면서 구토하거나 방귀·대변이 나오지 않는 경우도 지압·가스약으로 기다릴 상황이 아닙니다. 평소의 반복 팽만은 급한 원인이 아닌지 확인한 뒤 식사·배변·복용약 기록으로 진료 방향을 정할 수 있습니다. [1]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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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장 불편한 증상과 지금까지 받은 치료를 알려주세요. 내원이 어렵다면 비대면 진료 안내에서 준비할 내용과 가능 여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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