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비행 중에 화장실에 자주 갈 수 없는 상황인데, 좁은 갤리나 기내에서 몰래 할 수 있는 장 운동이나 가스 배출에 도움 되는 동작이 있을까요?
A.
복식 호흡과 특정 혈자리 지압은 좁은 공간에서도 장의 기운 소통을 도와 가스 배출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가스를 배출하지 못하고 참는 것 자체가 장의 감각 수용체를 예민하게 만들어 통증을 증폭시킵니다.
좁은 공간에서 서 있을 때는 복식 호흡을 통해 횡격막이 장을 부드럽게 마사지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숨을 들이마실 때 배를 최대한 내밀고, 내뱉을 때 당기는 동작만으로도 장 운동이 촉진됩니다.
또한, 손등에서 엄지와 검지가 만나는 '합곡혈'이나 종아리 바깥쪽의 '족삼리혈'을 유니폼 위로 꾹꾹 눌러주는 것도 기운을 아래로 내려주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비행 중 틈틈이 제자리에서 뒤꿈치를 들었다 놨다 하는 동작도 하체 순환을 도와 장 정체를 해소하는 비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