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다이어트 중에 입이 너무 심심해서 미치겠어요. 혹시 추천해주실 만한 간식이 있을까요?
간식은 견과류·방울토마토·삶은 달걀·오이·당근처럼 덜 가공한 식품을 고릅니다. 자주 먹으면 인슐린과 담음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진짜 허기인지 스트레스성 가짜 배고픔인지 먼저 구분합니다.
다이어트 간식은 저녁 폭식을 막고 부족한 단백질과 미네랄을 채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견과류 한 줌, 방울토마토, 삶은 달걀, 오이와 당근 스틱처럼 덜 가공한 식품을 고르면 포만감과 먹는 즐거움을 함께 챙길 수 있습니다.
건강한 음식도 시도 때도 없이 계속 먹으면 몸은 에너지를 저장하려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소화 기능이 약한 비허(脾虛) 상태에서 음식이 계속 들어오면 담음(痰飮)이 쌓여 몸이 붓고 체중이 잘 줄지 않는 흐름으로 설명합니다.
제로 표시가 붙은 가공식품에 기대기보다 실제 배고픔과 스트레스성 가짜 허기를 구분해야 합니다. 다만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상황에는 적절한 당분 보충이 필요할 수도 있으므로, 몸의 기력 상태에 맞춰 간식을 조절합니다.
의료진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