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런닝머신 열심히 타는데 왜 살이 안 빠질까요? 효과적인 운동 방법이 궁금해요.
단순히 걷는 양을 늘리기보다 대사 효율이 떨어진 몸 상태를 먼저 회복해야 체지방 연소가 일어납니다.
📝 상세 답변
운동량을 늘려도 변화가 없다면, 엔진(대사) 자체가 식어있는 상태일 가능성이 커요. 저도 예전에 무작정 뛰기만 했다가 무릎만 아프고 몸무게는 그대로였던 적이 있어서 그 마음 잘 압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런 상태를 비허(脾虛)라고 봅니다. 비장 기능이 약해지면 영양 흡수와 에너지 전환이 안 되어, 운동을 해도 지방을 태우지 못하고 피로감만 쌓이게 됩니다.
- 기력 저하 $\rightarrow$ 기초대사량 감소 $\rightarrow$ 운동 효율 저하
- 담적(痰積) $\rightarrow$ 노폐물 축적으로 혈액순환 정체 $\rightarrow$ 부종 및 염증 증가
- 어혈(瘀血) $\rightarrow$ 근육으로의 산소 공급 부족 $\rightarrow$ 지방 연소 방해
그래서 무작정 런닝머신 시간을 늘리기보다, 내 몸의 대사 스위치를 먼저 켜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몸의 염증을 잡고 기운을 돋우는 한방 처방을 병행하면 같은 시간을 운동해도 효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운동 효율 높이는 포인트
단순 유산소보다는 근력 운동을 병행해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한약을 통해 몸속 노폐물을 먼저 비워내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의료진 감수
최연승
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