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벌써 마비가 온 지 6개월이나 지났는데, 양방 병원에서는 이제 더 좋아지기 힘들다며 지켜보자고만 하더라고요. 저처럼 40대 초반에 사회활동이 왕성한 시기에 이대로 멈춰버리면 안 되는데, 지금 시작해도 정말 눈이 다 감기고 얼굴이 돌아올 수 있을까요?
백록담한의원
최연승 대표원장
6개월이 경과한 후유증 시기라도 포기하기엔 이릅니다. 굳어진 근육을 풀고 손상된 신경 주변의 기혈 순환을 촉진하면 충분히 추가적인 개선이 가능합니다.
📝 상세 답변
보통 안면마비 발생 후 3개월이 지나면 회복이 더뎌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한의학에서는 이를 '기혈이 뭉쳐 정체된 상태'로 보고 집중 치료에 들어갑니다. 40대 초반은 아직 신체 재생력이 남아있는 시기이기에, 마비된 쪽 근육에 직접적인 자극을 주어 신경 재생을 유도하는 침 치료와 약침 치료를 병행하면 멈춰있던 회복 속도를 다시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단순히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근육의 통로를 열어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