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너무 뻑뻑하고 떨릴 때마다 미간이나 눈 주변 혈 자리를 꾹꾹 누르는 마사지를 자주 하는데, 어떤 날은 오히려 떨림이 더 심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제가 직접 하는 지압이 오히려 안면 신경을 자극해서 독이 될 수도 있나요?
강한 압박은 오히려 예민해진 안면 신경을 자극할 수 있으므로, 지압보다는 온열 찜질이 훨씬 안전합니다.
눈 주변은 피부가 얇고 신경이 밀집되어 있어, 40대 여성처럼 피부 탄력이 변하는 시기에는 과도한 압박이 오히려 미세 혈관을 수축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떨림이 있는 상태에서 직접적으로 강하게 누르는 행위는 '풍'의 기운을 요동치게 하여 경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지압보다는 따뜻한 수건이나 팥 찜질팩을 눈 위에 5~10분간 올려두어 혈액 순환을 돕는 것이 '비주육'의 원리에 따라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하는 데 훨씬 효과적입니다.
손으로 직접 만지기보다는 침 치료를 통해 정확한 혈 자리에 미세한 자극을 주는 것이 안전합니다.
최종 수정
읽으신 내용을 내 상황에 맞춰 상담하고 싶다면
지금 가장 불편한 증상과 지금까지 받은 치료를 알려주세요. 내원이 어렵다면 비대면 진료 안내에서 준비할 내용과 가능 여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