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코가 너무 막히니까 답답해서 퇴근하고 헬스장 가서 땀 좀 빼고 싶은데, 축농증이 심할 때 격한 운동을 해도 될까요? 머리 압박감이 더 심해질까 봐 망설여져요.
A.
급성 염증기에는 머리로 혈류가 쏠리는 격한 운동보다는 가벼운 산책이나 스트레칭이 회복에 더 효과적입니다.
지금처럼 눈 주위와 광대뼈에 압박 통증이 심할 때는 거꾸로 서는 동작이나 무거운 무게를 치는 웨이트 트레이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 쪽 혈압이 높아지면 부비동 내의 압력도 상승해 통증이 극심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신 가볍게 걷는 정도의 유산소 운동은 전신 순환을 도와 농 배출에 이롭습니다.
1인 가구라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푸시는 편이겠지만, 지금은 몸이 염증과 싸우는 중이니 고강도 운동보다는 한의원 치료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해 에너지를 코 점막 재생에 집중시키는 것이 빠른 복귀의 지름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