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콧물이 자꾸 목 뒤로 넘어가서 그런지 이제는 마른기침까지 나기 시작했어요. 이게 혹시 폐렴이나 만성 기침으로 번질 수도 있는 건가요? 외부 미팅 때 목소리 관리도 중요한데 걱정입니다.
A.
후비루로 인한 기침은 방치하면 만성 기관지염으로 이어질 수 있으나, 코 치료를 통해 금방 호전될 수 있습니다.
누런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는 후비루 증상은 기관지 점막을 끊임없이 자극해 마른기침을 유발합니다.
27세 여성 직장인으로서 미팅 중 계속 기침을 하면 이미지 관리에도 지장이 크실 텐데요.
다행히 이는 폐 자체의 문제라기보다 코에서 내려온 '농'이 원인이므로, 축농증이 치료되면 기침은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다만, 이를 방치하면 기관지까지 예민해져 만성 기침으로 굳어질 수 있으니, 지금처럼 초기 단계에서 코 점막의 부종을 가라앉히고 농을 삭이는 한방 치료를 받는 것이 목소리 건강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