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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염

편도염

항생제는 그때뿐, 피곤하면 다시 붓는 편도염. 항생제 내성 걱정 없이 목 점막의 면역력과 체질적 약점을 보강해 '안 붓는 몸'을

Q

내일 시험장에 가면 다른 학생들도 많을 텐데, 제 편도염이 혹시 침방울 같은 걸로 옮기도 하나요? 20대들이 모여 있는 좁은 강의실에서 민폐 끼칠까 봐 걱정되는데, 마스크만 잘 쓰면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A.

바이러스성이나 세균성 편도염은 비말을 통해 전염될 수 있으므로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철저한 위생 관리가 필요합니다.

현재 증상으로 보아 전염성이 있는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한 급성 편도염일 가능성이 큽니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나오는 비말을 통해 주변 사람에게 옮길 수 있으므로, 내일 시험장에서는 반드시 KF94 마스크를 밀착해서 착용하셔야 합니다.

이는 타인을 보호하는 매너이기도 하지만, 본인의 호흡기 점막 습도를 유지해 통증을 줄이는 데도 필수적입니다.

시험 중간중간 손 소독제를 사용하시고, 가급적 다른 학생들과의 근거리 대화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의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라 다른 외부 균에 추가 감염될 위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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