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록담한의원

시험 도중에 갑자기 관자놀이가 송곳으로 찌르는 것처럼 아프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약도 못 먹는 상황에서 쓸 수 있는 응급 처치법이 있을까요?

통증이 올 때 관자놀이와 엄지·검지 사이의 혈 자리를 강하게 지압하고, 깊은 호흡을 통해 뇌에 산소를 공급하는 것이 응급 대처에 도움이 됩니다.

시험장에서 갑자기 통증이 느껴지면 당황해서 공포감이 커지기 쉬운데, 이때는 잠시 펜을 놓고 눈을 감은 뒤 '태양혈(관자놀이)'과 손등의 '합곡혈(엄지와 검지 사이)'을 30초 정도 꾹 눌러주세요.

이는 막힌 기운을 뚫어주는 효과가 있어 일시적인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수면 부족으로 뇌에 산소가 부족한 상태일 수 있으므로 코로 깊게 숨을 들이마시고 입으로 천천히 내뱉는 복식호흡을 3회 정도 반복하세요.

한의원에서 처방해 드리는 휴대용 상비약을 시험 직전에 복용하는 것도 갑작스러운 통증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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