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체력 관리를 위해 퇴근 후 판교 근처에서 필라테스를 시작했습니다. 코어 힘을 쓸 때 저도 모르게 이를 악물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고강도 운동이 오히려 턱관절 교정 흐름을 방해하거나 비대칭을 심화시킬 가능성이 있을까요?
안면비대칭 생활 관리
A.
운동 자체는 권장되나, 치아를 악무는 습관은 교정에 치명적입니다. 힘을 쓸 때 입을 살짝 벌리거나 호흡에 집중하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필라테스는 전신 정렬을 바로잡는다는 점에서 비대칭 치료와 결이 같지만, 고난도 동작에서 발생하는 '이 악물기'는 교근을 비대하게 만들어 치료 효과를 반감시킵니다.
30대 직장인들이 운동 중 무의식적으로 턱에 힘을 주면 턱관절 내 디스크 압박이 심해져 통증이 재발할 수 있습니다.
운동 시에는 혀 끝을 입천장에 살짝 대고 윗니와 아랫니 사이 공간을 확보하는 'N 위치'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운동 후 턱의 뻐근함이 평소보다 심해진다면 운동 강도를 조절하거나, 운동 직후 턱 근육을 이완시키는 자가 마사지법을 병행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