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수업 시간에 판서를 많이 하다 보니 오른쪽 어깨와 목이 항상 돌처럼 굳어 있습니다. 단순히 고질적인 직업병이라 생각했는데, 이런 상체 근육의 긴장이 30대 남성 교사의 턱관절 소리나 발음 문제와도 연관이 있을까요?
턱관절장애 동반 질환
A.
경추와 턱관절은 하나의 축으로 연결되어 있어, 목과 어깨의 긴장은 턱관절의 위치 불균형을 초래합니다. 상체 근육의 경직이 해결되지 않으면 턱관절 치료 효과도 반감될 수 있습니다.
턱관절은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경추 1, 2번을 축으로 회전 운동을 합니다.
따라서 판서 작업으로 인해 목과 어깨 근육이 뭉치면 턱관절의 중심축이 틀어지게 되고, 이것이 입을 벌릴 때 소리가 나거나 발음이 새는 원인이 됩니다.
특히 30대 남성분들의 경우 근육량이 많아 한 번 굳으면 신경을 압박하는 힘도 강해져 안면 경련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본원에서는 턱만 보는 것이 아니라 틀어진 경추와 어깨 라인을 바로잡는 추나 요법을 병행하여 턱관절이 제자리에서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드립니다.
이를 통해 수업 중 발음이 꼬이는 불안감도 함께 개선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