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만 되면 주방 온도가 40도 넘게 올라가는데, 그때마다 눈앞이 벌게질 정도로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약 효과도 떨어지고 다시 예전처럼 경찰 부르는 일 생기는 거 아닌가 몰라요.
기온이 오르면 체내의 화기도 함께 상승하기 때문에 여름철 관리가 더 중요하며, 한약은 몸 안의 냉각수 역할을 하여 폭발을 막아줍니다.
50대 자영업자분들에게 여름은 가장 고비입니다.
외부의 열기가 몸 안의 화와 만나면 폭발하기 딱 좋은 상태가 되거든요.
그래서 이 시기에는 단순히 마음을 다스리는 게 아니라, 물리적으로 체온과 혈압을 안정시키는 치료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한약은 우리 몸의 '냉각수' 비중을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주방 열기 속에서도 심장이 미친 듯이 뛰거나 얼굴로 피가 쏠리는 현상을 줄여주어, 손님이 조금 무례하게 굴어도 '허허' 하고 넘길 수 있는 여유를 만들어줄 것입니다.
계절에 맞춰 약재의 농도를 조절할 테니 너무 걱정 마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