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 진료를 받으면 대학병원처럼 무슨 검사를 따로 하나요? 아니면 그냥 상담하고 진맥만 짚는 건지... 3년이나 앓다 보니 제 속이 얼마나 망가졌는지 수치나 객관적인 자료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어요.
진맥뿐만 아니라 자율신경 균형 검사와 스트레스 지수 측정 등 과학적인 검사를 병행하여 몸의 기능적 상태를 수치로 확인해 드립니다.
대학병원 검사에서 '이상 없음' 판정을 받았음에도 몸이 힘든 이유는, 기계적인 결함이 아니라 '기능적 불균형' 때문입니다.
저희는 전통적인 진맥 외에도 자율신경계의 활성도를 측정하는 HRV 검사 등을 통해, 현재 환자분이 느끼시는 불안의 강도와 신체화 증상이 어느 정도인지 객관적으로 파악합니다.
40대 후반 여성이 겪는 갱년기 지수와 스트레스 저항력을 데이터로 확인하면, 막연했던 불안감이 '치료해야 할 구체적인 목표'로 바뀌게 됩니다.
이런 객관적인 지표를 바탕으로 매달 몸의 변화를 추적하며 치료를 진행하기 때문에, 단순히 기분에 의존하는 치료가 아님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