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관절이 좋지 않아 예전처럼 시장 구경 다니는 것도 힘들고 주로 집안에서만 생활하고 있어요. 70대 중반에 몸을 자꾸 움직여야 뇌가 안 굳는다고들 하는데, 저처럼 거동이 불편한 사람은 운동 대신 어떤 식으로 뇌 건강을 관리해야 요양원에 안 가고 버틸 수 있을까요?
신체 활동이 제한적일 때는 손발의 말초 신경을 자극하는 침 치료와 인지 자극 요법이 뇌 활성화를 돕는 대안이 됩니다.
무릎이 아파 활동량이 줄어들면 뇌로 전달되는 자극도 줄어들어 인지 기능이 더 빨리 퇴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무리하게 걷는 것보다는, 집안에서 할 수 있는 가벼운 손가락 운동이나 발목 스트레칭만으로도 뇌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낼 수 있습니다.
한의원에서는 직접적인 운동이 어려운 74세 어르신들을 위해 뇌와 연결된 경혈점에 침을 놓아 기혈 순환을 촉진하고 뇌세포를 활성화합니다.
또한, 전직 교사로서의 인지 능력을 활용해 손을 정교하게 사용하는 활동을 병행하시도록 지도해 드려, 신체 제약이 있더라도 인지 기능만큼은 끝까지 지키실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