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중에 과민성 대장 증후군 증상이 너무 심해서 도저히 못 참겠을 때, 비상용으로 먹는 양약 지사제나 진경제랑 한약을 같이 복용해도 괜찮을까요?
네, 급성 증상 완화를 위한 양약과 한약은 병용 가능합니다. 다만 복용 시간에 간격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수업 중에 화장실을 가기 힘든 교사라는 직업적 특성상 불안감이 크실 겁니다.
너무 힘드실 때는 기존에 드시던 비상약을 복용하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한약과 양약이 서로 흡수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1시간 정도 간격을 두고 복용하시길 권장합니다.
한약 치료가 진행되면서 장의 예민도가 낮아지면, 점차 비상약을 찾는 횟수 자체가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한약은 근본적인 장 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양약은 급한 불을 끄는 용도로 병행하며 서서히 양약을 줄여가는 방향으로 진행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