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지금은 발병한 지 한 달도 안 됐지만, 만약 치료 시기를 놓치면 나중에 어렵게 취업해서 회사 다닐 때 증상이 만성적으로 굳어버릴까 봐 너무 무서워요. 20대 여성 환자들 중에서 제때 치료를 안 해서 평생 약을 달고 살거나 사회생활을 포기하는 경우도 실제로 있나요?
공황장애 예후 / 회복
A.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만성화를 충분히 막을 수 있으니 너무 절망하지 마세요. 20대 여성분들은 회복 탄력성이 좋아 몸의 균형만 잘 잡아주면 약 없이도 건강한 직장 생활이 가능합니다.
발병한 지 한 달 미만인 현재 시점은 치료 예후가 가장 좋은 '골든타임'입니다.
20대 취업준비생 시기에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신체 증상을 증폭시키기 쉬운데, 이를 방치하면 뇌의 공포 회로가 고착화되어 만성으로 진행될 위험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한의학적으로는 갑자기 고장 난 '몸의 비상벨'을 진정시키고, 심장과 담력을 보강하여 외부 스트레스에 견디는 힘을 길러줍니다.
실제로 많은 사회초년생 여성분들이 초기에 몸의 기운을 다스려 약물 의존 없이 성공적으로 직장에 적응하고 있으니, 벌써부터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는 공포에 짓눌릴 필요는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