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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공황장애

공황장애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극심한 공포와 신체 증상이 특징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심담(心膽)을 강화하고 담열(痰熱)을 제거하여 발작 빈도와 강도를 줄입니다.

Q

이 증상이 벌써 2년이나 됐거든요. 처음엔 그냥 갱년기려니 하고 넘겼는데, 갈수록 심해져서 이제는 외출하는 것도 겁이 나요. 저처럼 오래된 사람도 아침에 가뿐하게 일어나서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을 만큼 좋아지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A.

2년이라는 시간 동안 몸이 많이 지쳐 있으시겠지만, 꾸준히 치료받으시면 충분히 일상을 회복하실 수 있습니다. 보통 3개월 정도의 집중 치료 기간이 필요합니다.

오랜 시간 동안 혼자 견디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만성화된 증상은 한두 번의 치료로 마법처럼 사라지지는 않지만, 몸의 균형을 차근차근 맞춰나가면 반드시 좋아집니다.

처음 한 달은 예민해진 신경을 안정시키고 소화 기능을 회복하는 데 집중하며, 이후에는 무기력함을 극복할 수 있도록 기력을 보강합니다.

50대 전업주부 환자분들의 경우, 보통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꾸준히 치료하시면 아침에 일어날 때 몸이 가뿐해지고 혼자서도 편안하게 외출하실 수 있는 상태까지 회복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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