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가끔 감정이 겉잡을 수 없이 치솟아서 아이들에게 소리를 지르기 직전일 때가 있어요. 그럴 때 즉각적으로 마음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되는 상비약이나 한방 요법이 있나요? 마감 기한 앞두고 불안감이 극도로 달할 때도요.
A.
급격한 분노나 불안이 올 때 심장의 열을 즉각적으로 내려주는 '우황청심원'이나 '안신제' 계열의 처방이 도움이 됩니다. 수유 중에도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는 상비약을 함께 처방해 드릴 수 있습니다.
감정의 폭발은 한의학적으로 '간화(肝火)'가 위로 치솟는 현상입니다.
특히 30대 후반의 육아맘들은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이 화를 억제하는 힘이 약해져 있습니다.
이럴 때를 대비해 가슴의 답답함을 풀고 열을 내리는 한방 상비약을 미리 준비해 두면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화를 내고 후회하는 악순환을 끊기 위해, 감정이 요동칠 때 입안에 머금거나 복용하여 즉각적으로 안정을 찾는 약재들을 선별해 드리겠습니다.
업무 마감 전 불안도가 높아질 때도 정신을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디자이너 업무 수행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