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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불안

발표불안

중요한 발표 앞두고 가슴 두근거림, 목소리 떨림, 머릿속이 하얘지는 증상. 인데랄로 버티기보다 스스로 조절하는 '심장의 힘'을 키웁니다.

Q

면접 당일 아침에는 긴장돼서 밥을 한 숟가락만 먹어도 바로 체해버려요. 20대 여성이라 빈속으로 가면 힘이 없어서 더 떨릴 것 같은데, 혹시 발표 당일 아침에 먹으면 긴장을 풀어주거나 소화가 잘되는 음식이 있을까요?

A.

긴장으로 위장이 굳었을 때는 자극적인 음식보다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죽 형태가 좋으며, 소화 기능을 돕는 약재를 처방에 포함해 드리겠습니다.

긴장하면 위장으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어 소화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이 당연합니다.

면접 당일에는 우유나 카페인 음료, 밀가루 음식은 절대 피하시고, 따뜻한 꿀물이나 맑은 소고기뭇국 같은 유동식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 지수님처럼 발표 전날부터 식사를 못 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처방해 드릴 한약에는 심장 안정뿐만 아니라 위장의 긴장을 풀어주는 약재를 함께 넣을 거예요.

약을 복용하시면서 위장 운동이 정상화되면, 면접 당일에도 가벼운 식사는 충분히 소화하실 수 있게 되어 체력적인 뒷받침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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