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사무실에서 회의하거나 집중하고 있을 때 갑자기 사고 기억이 확 올라오면 머릿속이 하얘지는데, 그럴 때 한의원에서 가르쳐주시는 응급 처치법 같은 게 있을까요? 동료들 눈치도 보이고 제 통제력을 잃어버리는 것 같아 너무 당혹스러워요.
A.
급격한 불안이 올 때는 손바닥의 노궁혈을 누르거나 복식 호흡을 통해 부교감 신경을 강제로 활성화하는 것이 도움됩니다.
갑작스러운 플래시백이 올 때 20대 직장인들이 사무실 책상에서도 티 나지 않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손바닥 정중앙에 위치한 '노궁혈'을 반대쪽 엄지로 깊게 누르며 숨을 천천히 내뱉어 보세요.
이는 화기를 내리고 심장을 안정시키는 혈자리입니다.
또한, '오감 접지법'이라고 해서 지금 눈에 보이는 물건 3개, 들리는 소리 2개 등을 속으로 읊으며 현재로 의식을 돌리는 훈련도 병행합니다.
한의원에서는 이러한 급박한 상황에 복용할 수 있는 상비약 형태의 처방도 가능하니 너무 불안해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