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지하철에서 갑자기 숨이 막히거나 사람들 많은 곳에서 식은땀이 날 때, 한약 말고도 당장 현장에서 증상을 가라앉힐 수 있는 응급 처치법이나 상비약 같은 게 있을까요?
A.
급박한 상황에서 마음을 진정시키는 혈자리 지압법과, 증상이 심할 때 복용할 수 있는 한방 상비약을 처방해 드릴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 이용 시 발생하는 공황 증상은 예기불안을 키워 사회생활을 더 어렵게 만듭니다.
이럴 때는 손바닥 중앙의 노궁혈이나 손목 안쪽의 내관혈을 강하게 지압하는 것이 심장의 화기를 내리고 호흡을 안정시키는 데 즉각적인 도움을 줍니다.
또한, 영업 현장이나 지하철에서 갑작스럽게 증상이 올라올 때를 대비해, 신경을 안정시키고 기운을 소통시키는 우황청심원이나 천왕보심단 계열의 맞춤 상비약을 처방해 드릴 수 있습니다.
'비상약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뇌는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이 한결 수월해지실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