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록담한의원

아이가 욕설이나 무례한 말을 불쑥 하면 일부러 하는 건가요?

그 말만으로 아이의 의도나 진단을 단정할 수 없습니다. 음성 틱은 헛기침·콧소리뿐 아니라 단어로도 나타날 수 있지만, 욕설이나 사회적으로 부적절한 말은 틱장애의 필수 증상도 대부분의 사람이 겪는 증상도 아닙니다. [1]

이 답변에서 살펴볼 내용

음성 틱은 들리는 말의 예절만으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운동 틱은 눈 깜박임·어깨 움직임처럼 몸의 움직임으로, 음성 틱은 소리·말소리로 보일 수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복합적인 움직임이나 단어가 나오기도 하지만, 외부에서 들리는 말만으로 일부러 한 행동인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아이가 잠시 참을 수 있거나 특정 상황에서만 보인다는 사실도 고의라는 증거는 아닙니다. [1]

욕설이 나온다는 이유만으로 뚜렛증후군이라고 볼 수도 없습니다. 진단은 운동·음성 틱의 종류와 지속 기간, 발달 경과를 의료진이 살펴 정합니다. 욕설이 없다고 틱장애를 배제할 수도 없습니다. 운동 틱·음성 틱이 언제 시작했고 어떤 순서로 바뀌었는지, 전조감각이나 잠깐 억제한 뒤 반동이 있는지, 수면·수업·관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적어 소아청소년 진료에 전달하면 도움이 됩니다. [2]

교실에서 부적절한 말이 나와도 공개적으로 꾸짖거나 벌을 주고, 무조건 참으라고 요구하지 마세요. 또래의 놀림이나 오해가 있다면 아이를 보호할 수 있도록 보호자·담임과 필요한 범위에서 설명하고 좌석·발표 방식 등 현실적인 지원을 상의합니다. 모든 학교에 같은 조치가 필요한 것은 아니며 아이가 원하는 사생활과 학교의 실제 어려움을 함께 고려하세요.

진료에서는 그 말이 특정 감정이나 상황을 표현한 것인지, 반복되는 음성 틱의 일부인지, 다른 행동·주의집중·강박 증상과 어떤 관계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백록담의 한의학적 치료 관찰은 말의 내용으로 체질을 판단하지 않고, 잠과 피로, 긴장·놀람, 억제 뒤 반동, 목·어깨의 뻣뻣함과 학교 기능이 어떻게 함께 바뀌는지 살펴 치료 목표를 정하는 데 활용합니다. 이는 틱 원인이나 특정 치료효과를 확정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더 넓은 흐름은 틱장애 종합 가이드에서 확인하세요.

자료별로 확인할 내용

  • [1] — 운동·음성 틱의 예와 coprolalia가 진단에 필요하지 않고 대부분에게 나타나지 않는다는 설명.
  • [2] — 틱 유형과 지속 기간을 바탕으로 한 진료 평가.

이 글은 교육 정보를 제공하며 개인 진단이나 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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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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