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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염증

잇몸염증

스케일링을 해도 자꾸 붓고 피나는 잇몸. 단순히 입안의 청결 문제가 아니라 내부 장기의 열이 위로 치솟은 결과거든요. 한약으로 속열을 내리고 잇몸 자생력을 회복합니다.

Q

자녀들과 손주들이랑 같이 합가해서 살고 있는데, 제가 쓰는 수저나 컵을 통해 제 입안의 염증 세균이 어린 손주들에게 옮지는 않을까 걱정됩니다. 60대 할머니의 잇몸병도 전염성이 있나요?

A.

잇몸병 자체가 감기처럼 옮는 것은 아니지만, 구강 내 유해 세균은 침을 통해 전달될 수 있으므로 위생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잇몸 염증을 일으키는 치주 병원균은 타액을 통해 공유될 수 있습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 손주들과 함께 지내신다면 수저를 따로 쓰시는 등 기본적인 위생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할머님의 구강 내 세균 수치 자체를 줄이는 것입니다.

한방 치료로 잇몸 환경을 깨끗하게 개선하고 염증을 다스리면, 가족들에게 균을 옮길 걱정 없이 편안하게 식사하고 소통하실 수 있습니다.

할머님의 건강이 곧 가족의 위생 관리와 직결되는 셈이죠.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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