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장사 때문에 한의원에 자주 나오기가 힘듭니다. 한 번 약을 지어 먹으면 효과가 얼마나 가는지, 그리고 저처럼 매년 반복되는 사람은 증상이 없을 때도 미리 관리를 해야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A.
집중 치료 기간 이후에는 증상이 없어도 환절기 전 '예방 처방'으로 재발을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영업자분들을 위해 내원 횟수를 조절한 맞춤 계획을 세워드립니다.
자영업 하시는 분들의 고충을 잘 압니다.
보통 1~2개월의 집중 치료로 점막을 재생시키고 나면, 약 기운이 떨어진다고 바로 기침이 나지는 않습니다.
다만 58세 남성분의 경우 매년 반복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기침이 시작되기 한 달 전쯤 미리 진액을 보충하는 보강 치료를 2주 정도만 해주셔도 그해 환절기를 무사히 넘길 수 있습니다.
매번 기침이 터진 후에 오시면 진이 다 빠진 상태라 회복이 더딥니다.
이번에 제대로 치료해두고, 내년부터는 '미리 관리'하는 방식으로 바꾸시면 생업에 지장 없이 건강을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