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3주 넘게 기침이 이어지다 보니 혹시 평생 기침을 달고 사는 만성 기관지염이나 천식으로 변할까 봐 무서워요. 저처럼 젊은 사람도 한 번 기관지가 약해지면 원래대로 회복되지 않는 경우가 있나요?
A.
적절한 시기에 치료하면 충분히 이전 상태로 회복될 수 있습니다. 다만 방치하여 점막 손상이 깊어지면 만성으로 진행될 수 있으니 지금 치료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 감기 후유증이 3주 이상 지속되면 만성 기침의 단계로 넘어가는 길목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대 후반의 젊은 연령대는 재생 능력이 좋기 때문에, 지금처럼 점막이 더 손상되기 전에 진액을 보충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면 충분히 완치가 가능합니다.
걱정하시는 천식이나 만성 기관지염은 기관지의 염증과 구조적 변화가 반복될 때 생기는 것인데, 현재 단계에서 한방 치료로 점막의 자생력을 높여주면 그런 합병증을 예방하는 효과도 큽니다.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 꾸준히 약을 복용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