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평소 편두통이 잦아서 진통제를 자주 먹고, 피로 회복용 영양제도 대여섯 알씩 챙겨 먹거든요. 한약을 먹는 동안 이런 양약이나 영양제를 같이 복용해도 간에 무리가 가거나 한약 효과를 떨어뜨리지는 않을까요?
A.
대부분의 영양제와는 병용이 가능하며, 진통제는 한약과 1시간 정도 간격을 두고 복용하시면 안전합니다. 오히려 몸의 염증 반응을 낮추는 데 시너지가 날 수 있습니다.
만성 피로에 시달리는 30대 후반 직장인들은 영양제 의존도가 높을 수밖에 없지요.
저희가 처방해드리는 한약은 간 수치에 영향을 주지 않는 안전한 약재들로 구성되며, 오히려 몸의 해독 기능을 도와 기존에 드시던 약물의 대사를 원활하게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진통제의 경우 위장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한약 복용과 1시간 정도 시간 차를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현재 복용 중인 영양제 목록을 정확히 알려주시면 한약 처방 시 중복되는 효능을 조절하거나 부족한 부분을 채워 더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