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벌써 두 달째인데, 이게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게 아니라 만성적으로 굳어버릴까 봐 무서워요. 나중에 요가 강사를 그만둬야 할 정도로 심각해지거나 피부가 완전히 변해버리지는 않겠죠?
적절한 내부 치료를 병행하면 만성화를 막을 수 있으며, 현재의 염증은 피부 재생 주기에 따라 충분히 회복 가능한 단계입니다.
발병 후 두 달 정도 지속되면 심리적으로 '이게 평생 가면 어쩌지' 하는 공포감이 드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모낭염은 아토피처럼 유전적 소인이 강한 질환이라기보다, 특정 환경과 면역 저하가 맞물려 발생한 '상태'에 가깝습니다.
지금처럼 외부 자극(레깅스)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연고만 바르면 만성화되기 쉽지만, 한의학적으로 몸 내부의 열독을 빼내고 피부 면역을 정상화하면 충분히 끊어낼 수 있습니다.
피부는 재생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염증만 잡히면 원래의 매끄러운 상태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직업을 걱정하실 단계는 전혀 아니니, 이번 기회에 몸의 불균형을 바로잡아 더 건강하게 수업하실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