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아서 수건이나 옷을 같이 쓸 일은 없지만, 제가 수업 때 쓰는 요가 매트나 운동 도구들을 통해서 균이 더 번지거나 증상이 악화될 수도 있을까요? 위생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요.
개인 위생은 중요하지만 모낭염은 전염병이 아니므로, 도구 소독보다는 본인의 피부 면역력과 직접 닿는 의류 관리에 더 집중하시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혼자 사신다니 가족 간의 전염 걱정은 없으시겠지만, 직업상 매일 사용하는 요가 매트에 대해서는 걱정이 되실 겁니다.
모낭염은 타인에게 옮기는 전염병이라기보다 본인의 모낭에 상재균이 침투해 생기는 염증입니다.
다만, 땀이 밴 매트에 염증 부위가 직접 닿으면 위생상 좋지 않으므로 매트 위에 개인용 타월을 깔고 사용하시거나 수업 후 매트를 전용 클리너로 소독하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직접 살에 닿는 레깅스의 세척과 건조입니다.
운동복을 세탁할 때 잔여 세제가 남지 않도록 충분히 헹구고, 햇볕에 바짝 말려 균의 번식을 막는 것이 자취하며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위생 관리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