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제 곧 유치원에서 캠프를 가는데 환경이 바뀌면 증상이 확 올라올까 봐 걱정이에요. 여행이나 외출 시에 갑자기 가려움이 심해지거나 진물이 날 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A.
낯선 환경에서의 자극에 대비해 휴대 가능한 한방 외용제와 상비약을 준비하고, 증상 발생 시 즉각적인 열 진정이 필요합니다.
단체 생활이나 여행 중에는 세정제나 침구류가 바뀌어 7세 아이의 예민한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한의원에서 처방해 드리는 천연 한방 연고인 자운고나 진정 미스트를 수시로 덧발라 피부 장벽을 보호해 주는 것이 최선입니다.
만약 진물이 나기 시작한다면 환부를 깨끗한 식염수로 가볍게 닦아낸 뒤 통풍에 신경 써주시고, 가려움이 극심할 때는 시원한 수건으로 환부를 진정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캠프 가기 전 아이의 컨디션을 최대한 끌어올려 외부 자극에도 쉽게 뒤집어지지 않는 면역력을 갖추도록 미리 약재를 조절해 처방해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