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업무 강도가 높아서 고함량 비타민과 간 영양제를 매일 챙겨 먹고 있습니다. 한약 처방을 받게 되면 이런 보조제들과 같이 복용해도 간에 무리가 없습니까?
현재 복용 중인 영양제와 한약은 대부분 병용이 가능하지만, 간격을 1시간 정도 두고 복용하는 것이 흡수율과 간 부담 측면에서 안전합니다.
바쁜 30대 영업직 분들은 건강기능식품 의존도가 높으신 편인데, 저희가 처방하는 한약은 간 수치에 영향을 주지 않는 안전한 약재들로 구성됩니다.
다만, 고함량 비타민이나 특정 영양제가 한약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식후 한약을 먼저 드시고 1시간 뒤에 기존 영양제를 드시는 루틴을 추천합니다.
만약 홍삼이나 열을 올리는 성분이 포함된 보조제를 드시고 있다면, 현재 피부의 염증(열)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으니 치료 기간 일주일 동안만이라도 중단하시는 것이 회복 속도를 높이는 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