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피부 노폐물을 빼려고 운동을 시작해볼까 하는데, 땀을 흘리는 게 모공 각화증 완화에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예민한 피부에 독이 될까요?
A.
적당한 발한은 노폐물 배출에 좋으나, 땀이 마르면서 피부가 더 건조해질 수 있으니 즉각적인 보습이 필수입니다.
한의학에서는 땀을 통해 피부의 기운을 소통시키는 것을 긍정적으로 봅니다.
하지만 모낭각화증이 있는 20대 여성분들은 피부 장벽이 약한 경우가 많아, 땀에 포함된 염분이 피부를 자극하거나 땀이 증발하면서 수분을 뺏어갈 수 있습니다.
운동 후에는 반드시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샤워하여 염분을 제거하고, 피부가 물기를 머금고 있는 3분 이내에 고보습 크림을 발라주어야 합니다.
뜨거운 곳에서 땀을 내는 사우나보다는 가벼운 유산소 운동으로 몸의 순환을 돕는 정도가 매끄러운 피부 결 유지에 훨씬 효과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