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다음 달에 요가 워크숍 때문에 해외로 장거리 비행을 해야 하는데, 기내의 극심한 건조함이나 현지의 습한 날씨가 건선을 갑자기 악화시키지 않을까요? 여행 가서도 치료 흐름이 끊기지 않게 관리할 방법이 있을까요?
A.
장거리 비행과 환경 변화는 피부에 큰 스트레스가 되므로, 휴대하기 편한 파우치 형태의 한약과 고농축 진정 외용제를 상비약으로 챙겨야 합니다.
활동적인 30대 요가 강사님들에게 여행은 힐링이지만, 건선 피부에는 큰 도전이기도 합니다.
기내 공기는 평소보다 몇 배나 건조해서 각질이 두꺼워지기 쉽고, 시차로 인한 피로는 면역력을 떨어뜨려 염증을 재발시킬 수 있습니다.
워크숍 기간 동안 복용하실 수 있도록 휴대성을 높인 한약을 준비해 드릴 테니 거르지 말고 꼭 챙겨 드세요.
또한 현지 날씨가 덥고 습하다면 땀으로 인한 2차 감염이 우려되므로, 한방 진정 미스트를 수시로 뿌려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 중에도 꾸준히 관리만 해주시면 오히려 햇볕의 자외선이 건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증상이 호전되는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