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동안 반점이 안 없어지니까 이게 평생 흉터처럼 남거나, 나중에 나이 먹어서도 계속 재발하는 고질병이 될까 봐 두렵습니다. 성인 자반증은 완치 후에 관리를 어떻게 하나요?
자반증은 흉터를 남기지는 않지만, 혈관의 자생력이 회복되지 않으면 만성화될 위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치료하면 정상적인 피부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다행히 자반증으로 인한 붉은 반점은 색소 침착이 남을 순 있어도 흉터가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28세라는 젊은 나이에 발생한 자반증이 4개월간 지속되었다면 혈관 벽의 회복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지금은 단순히 겉의 반점을 지우는 게 아니라, 면역 체계를 안정시켜 혈관이 스스로를 보호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치료 후 반점이 사라졌더라도 약 3개월 정도는 과로를 피하고 혈관 보강을 위한 관리를 지속해야만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도 재발하지 않는 튼튼한 혈관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