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여름이라 백화점 매장 안은 에어컨 때문에 춥고 밖은 엄청 덥잖아요. 이런 급격한 온도 차이가 20대 직장인 자반증 환자의 혈관에 자극을 주지는 않을까요?
급격한 온도 변화는 혈관의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게 만들어 혈관 벽에 큰 부담을 줍니다. 이는 자반증 재발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혈관염이 있는 상태에서 찬바람에 갑자기 노출되면 혈관이 수축하면서 압력이 올라가고, 다시 더운 곳으로 나가면 확장되면서 약해진 부위가 터질 수 있습니다.
부산의 습하고 더운 여름 날씨와 실내 냉방 사이의 온도 차는 피부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됩니다.
근무하실 때 얇은 긴바지를 입어 다리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주시는 것이 좋고, 찬물 샤워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혈관 자극을 최소화하는 생활 습관이 20대 환자분들에게는 필수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