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항공 승무원이라 시차도 제멋대로고 밤낮이 바뀌는 생활을 1년째 하고 있어요. 잠도 불규칙하게 자고 기내 환경이 워낙 건조한데, 이런 업무 환경이 바뀌지 않는 상황에서 한약을 먹는다고 정말 가려움증이 나을 수 있을까요?
지루성 피부염 생활 관리
A.
불규칙한 수면과 건조한 환경은 피부 장벽을 무너뜨리는 큰 요인이지만, 치료를 통해 몸의 적응력을 높이면 충분히 극복 가능합니다. 한약은 불규칙한 환경에서도 피부가 버틸 수 있는 자생력을 길러줍니다.
잦은 시차 변화와 야간 근무는 몸의 리듬을 깨뜨려 면역력을 급격히 저하시키고, 기내의 극심한 건조함은 두피의 수분을 앗아가 가려움을 폭발시킵니다.
하지만 직업을 당장 바꿀 수 없는 상황이기에, 저희는 환자분의 몸이 그런 악조건 속에서도 염증 반응을 일으키지 않도록 내구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한약은 불규칙한 수면으로 인해 깨진 음양의 조화를 맞추고, 건조함에 취약해진 두피에 진액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비행 스케줄에 맞춰 복용법을 조절해드리고, 환경적인 스트레스가 피부 염증으로 번지지 않도록 내부 방어벽을 세워드리기 때문에 업무를 지속하면서도 증상 개선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