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을 먹고 증상이 좋아졌다고 느껴질 때, 제가 스스로 '이제는 재발 걱정 없이 완치됐다'고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있을까요? 다시 비듬이 떨어질까 봐 늘 불안합니다.
가려움이 사라지고 두피 색깔이 붉은색에서 맑은 우윳빛으로 돌아왔을 때를 안정기로 봅니다. 육안으로 보이는 변화보다 두피 환경의 자생력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가렵지 않다고 해서 치료를 중단하면 영업직의 고질적인 스트레스나 술자리 때문에 금방 재발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회복의 척도는 두피의 색상과 유수분 밸런스입니다.
염증이 심할 때는 두피가 붉고 번들거리지만, 치료가 완성되면 두피가 건강한 우윳빛 혹은 청백색을 띠게 됩니다.
또한, 과음하거나 밤을 새운 다음 날에도 가려움이나 각질이 폭발하지 않는 '방어력'이 생겼을 때 치료 종료를 논의할 수 있습니다.
저희 한의원에서는 현미경 진단을 통해 모공 주변의 염증 자국이 완전히 사라졌는지 확인하여 재발 가능성을 최소화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