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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곰팡이성 피부 질환

백선·곰팡이성 피부 질환

항진균제로 잠시 누르면 그때뿐, 같은 부위에 또 올라오는 곰팡이성 피부 질환. 균만 잡는 게 아니라, 균이 자라기 좋은 몸 안의

Q

벌써 3개월째인데, 이게 단순히 피부 문제가 아니라 제 몸속 어딘가가 고장 나서 안 낫는 건지... 혹시 평생 이 발을 안고 살아야 하는 건 아니겠죠? 나이가 들어서 회복이 더딘 걸까요?

A.

만성화된 이유는 면역력 저하 때문이며, 기혈을 보강하는 한방 치료를 통해 충분히 완치될 수 있으니 안심하세요.

3개월이나 증상이 지속되다 보니 마음이 많이 무거우시겠지만, 이는 나이 탓만은 아닙니다.

당뇨로 인해 말초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피부 재생에 필요한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정기(正氣)'가 허해진 상태로 보며, 단순히 표면의 균만 죽이는 게 아니라 속에서부터 새살이 돋아나게끔 기혈을 보하는 치료를 병행합니다.

65세라는 연령대에 맞춰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완만한 치료 계획을 세워드릴 테니, 꾸준히 따라오시면 곰팡이균의 고통에서 반드시 벗어나실 수 있습니다.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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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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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승
최연승
백록담한의원 대표원장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 임상 17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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