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오토바이 안장에 앉아 있을 때 사타구니 압박이 심해서 더 가려운 것 같은데, 라이더 전용 쿨시트나 기능성 속옷 같은 게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오히려 그런 장비들이 피부를 더 자극할 수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A.
통풍을 돕는 장비는 도움이 되지만, 소재 선택이 중요합니다. 30대 라이더분들에게는 땀 흡수가 잘되는 면 소재와 마찰을 줄여주는 환경 조성이 필수입니다.
장시간 안장에 앉아 있는 라이더분들에게 사타구니 압박과 습기는 가장 큰 적입니다.
쿨시트를 사용하는 것은 통풍에 도움이 되어 곰팡이 증식을 억제하는 데 긍정적입니다.
다만, 기능성 속옷 중 너무 꽉 끼는 재질은 오히려 환부를 압박하고 자극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땀 흡수가 잘 되는 순면 소재의 넉넉한 속옷을 입는 것입니다.
또한 배달 대기 시간에는 틈틈이 오토바이에서 내려 환부의 열기를 식혀주는 것이 좋습니다.
한의원 치료와 함께 이렇게 물리적인 마찰과 습기를 줄여주는 노력이 병행되어야만, 장마철 같은 악조건 속에서도 증상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