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곰팡이성 피부 질환

백선·곰팡이성 피부 질환

항진균제로 잠시 누르면 그때뿐, 같은 부위에 또 올라오는 곰팡이성 피부 질환. 균만 잡는 게 아니라, 균이 자라기 좋은 몸 안의

Q

가려움을 참기 힘들어서 집에 있던 연고를 며칠 발랐는데, 인터넷을 보니 스테로이드 연고를 함부로 쓰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고 해서 너무 무서워요. 저처럼 사무직 대리로 일하며 하루 종일 앉아 있는 환경에서도 한방 치료만으로 이 가려움증이 잡힐 수 있을까요?

A.

임의로 사용한 연고는 일시적으로 증상을 감춰 독이 될 수 있습니다. 한방 치료는 독소를 배출하고 피부 장벽을 세워 앉아 있는 시간이 긴 사무직 환경에서도 가려움을 스스로 이겨내게 돕습니다.

집에 있던 연고를 바르셨을 때 일시적으로 가려움이 덜했다가 다시 심해지는 경험을 하셨을 텐데, 이는 균을 죽이는 게 아니라 염증만 억누르다 보니 균이 더 깊숙이 숨어버리는 현상 때문입니다.

20대 후반 사무직 여성분들은 업무 특성상 오래 앉아 있어 하복부 순환이 정체되기 쉬운데, 저희는 단순히 겉의 균만 보는 게 아니라 내부의 기혈 순환을 도와 피부 스스로 곰팡이균을 밀어낼 수 있는 힘을 길러드립니다.

스테로이드 걱정 없는 천연 한약재 추출물로 만든 외용제와 침 치료를 병행하면 업무 중 당혹스러운 가려움도 차츰 줄어들 것입니다.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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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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